'30일' 200만 관객 돌파…강하늘·정소민→조민수·윤경호, 애정의 감사 인증샷

김유진 기자 2023. 11. 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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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6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642명을 기록,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실관람객들의 유쾌한 호평과 입소문이 만들어준 더욱 뜻깊은 결과로,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30일'의 웃수저 배우들이 감사 인사를 담은 친필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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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6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642명을 기록,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실관람객들의 유쾌한 호평과 입소문이 만들어준 더욱 뜻깊은 결과로,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30일'의 웃수저 배우들이 감사 인사를 담은 친필 메시지를 전했다. 

강하늘, 정소민은 물론 조민수, 김선영, 황세인, 윤경호, 이상진, 원우, 송해나, 엄지윤, 임철형 배우 그리고 남대중 감독까지 진심을 담은 인사와 함께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0월 3일 개봉 후 한국 영화 흥행 TOP4에 등극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마인드마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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