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동시장 한마음축제' 1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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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성동시장 한마음축제'가 오는 11일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11일 성동시장 주차장 1층 특설무대에서 '제12회 성동시장 한마음축제'가 열린다.
성동시장 상인회과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즐기고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1971년 설립된 성동시장은 우엉김밥, 순대, 한식뷔페, 문어 등의 먹거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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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도전'
경북 '경주 성동시장 한마음축제'가 오는 11일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11일 성동시장 주차장 1층 특설무대에서 '제12회 성동시장 한마음축제'가 열린다.
성동시장 상인회과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즐기고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팝아트 색소폰, 버스킹·트로트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아이들을 위한 대형 젠가놀이, 레고 장난감 놀이 등도 준비돼 있다.
노래자랑 가왕 대결, 경품 추첨 등 재미와 감동도 선사한다.
1971년 설립된 성동시장은 우엉김밥, 순대, 한식뷔페, 문어 등의 먹거리로 유명하다.
올해는 공영주차장 3층에 오픈 스튜디오를 마련, 지역 상인 대상 온라인 마케팅 등 E-커머스 사업이 진행중이다.
성동시장은 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다.
내년에는 지역문화·관광자원을 연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에 도전할 예정이다.
권로욱 상인회장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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