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경북관광두레 플리마켓' 열려

성민규 2023. 11. 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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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 '경북관광두레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3~5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 보문상가 일원에서 경북관광두레 플리마켓이 열렸다.

플리마켓 운영 기간 동안 재즈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광 자원을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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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 다양한 로컬 관광상품 '홍보·판매'
불거리, 즐길거리 '풍성'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2023.11.06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 '경북관광두레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3~5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 보문상가 일원에서 경북관광두레 플리마켓이 열렸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플리마켓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다양한 상품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리마켓 운영 기간 동안 재즈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선착순 그매 금액별 경품 추첨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광 자원을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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