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도심서부권 핵심사업 추진 현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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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6일 오전 10시 '세계인이 참여하는 국제대회 성공개최로 국제명품도시 도약'이라는 주제로 도심서부권 핵심사업 추진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홍규 시장을 비롯하여 국·단·소장과 도심서부권 핵심 현안사업 추진 부서장,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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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6일 오전 10시 '세계인이 참여하는 국제대회 성공개최로 국제명품도시 도약'이라는 주제로 도심서부권 핵심사업 추진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홍규 시장을 비롯하여 국·단·소장과 도심서부권 핵심 현안사업 추진 부서장,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또,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및 2026 ITS세계총회 등 국제대회 준비 상황을 비롯해 도심서부권에서 추진 중인 핵심 현안사업 상황을 점검하고, 각 읍·면·동의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했다.
아울러 핵심 정책 현장인 사근진 해중공원 일원을 방문하여 「경포2·3지구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사업」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보고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비롯해 산적한 핵심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직 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선8기 핵심현안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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