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효과? 주말 전쟁 승기 잡은 ‘무인도의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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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의 신작이 주말 극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주말(4·5일) 전파를 탄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3회 5.6%, 4회 8%(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2, 3회에서 5%대를 유지하다 금토드라마와의 격전을 피한 일요일 방영분에서 8%로 올라섰다.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2, 13회는 전국 기준 14.9, 16.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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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의 신작이 주말 극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주말(4·5일) 전파를 탄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3회 5.6%, 4회 8%(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한 회 만에 2.4%포인트가 올랐다. 1회(3.2%)보다는 두 배 이상 뛰었다. 2, 3회에서 5%대를 유지하다 금토드라마와의 격전을 피한 일요일 방영분에서 8%로 올라섰다.
첫 방송 이후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모은 덕이다. 무인도에 고립됐던 서목하(박은빈)가 다시 정상적인 삶을 되찾고 인생 역주행에 나서는 이야기 역시 좋은 반응을 얻는 모양새다. 박은빈의 노래 실력에 더해 김효진과 호흡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같은 주말 방영한 JTBC ‘힘쎈여자 강남순’ 9, 10회는 각각 7.1, 8.7%를 나타냈다.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2, 13회는 전국 기준 14.9, 16.8%를 기록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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