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봉사체험교실, 참전유공자 가정에 연탄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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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4일 오전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강 청장과 대전봉사체험교실 봉사자는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월남 참전유공자 가정을 찾아 연탄 300장과 전기장판 등을 전달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해 계절 용품, 밑반찬, 연탄, 김장김치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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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4일 오전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강 청장과 대전봉사체험교실 봉사자는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월남 참전유공자 가정을 찾아 연탄 300장과 전기장판 등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를 시작으로 봉사체험교실에서는 11월 중에 동구에 거주하는 고령 국가유공자 9가구에도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해 계절 용품, 밑반찬, 연탄, 김장김치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강만희 청장은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국가유공자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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