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청광장서 '오르:빛 워터파고다' 전시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시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0일부터 19일까지 시청 잔디마당을 무대로 양방향 미디어아트 전시회인 '오르:빛 워터파고다'를 선보인다.
이번 부천에서 추진하는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두번째 열리는 것으로 물덩어리를 형상화한 물체를 이용해 나만의 워터토템(작은 물덩어리를 쌓아 만드는 나만의 조형물)을 만들어보고 그 안에 자신의 소망을 담아보는 미디어아트 체험전시회로 꾸며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시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0일부터 19일까지 시청 잔디마당을 무대로 양방향 미디어아트 전시회인 '오르:빛 워터파고다'를 선보인다.
'오르:빛'은 'orbit(천체의 궤도를 돌다)'과 '빛'을 합성한 단어로 빛을 활용해 '경기도 지역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부천에서 추진하는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두번째 열리는 것으로 물덩어리를 형상화한 물체를 이용해 나만의 워터토템(작은 물덩어리를 쌓아 만드는 나만의 조형물)을 만들어보고 그 안에 자신의 소망을 담아보는 미디어아트 체험전시회로 꾸며진다. 첫번째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지난 9월 경기도 구청사 잔디마당을 배경으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청 잔디광장에서 12m의 거대한 물탑과 90여 개의 물 덩어리가 지닌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스스로 직접 물 덩어리들을 쌓아 올리며 소원을 빌고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공유·체험하는 이색적인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는 10~19일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시청 잔디광장에서 운영되며, 시민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미성년자는 부모 동반이 필수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게 브라야 유두야"…킴 카다시안 '벗은 느낌' 속옷 논란
- 이상민, 오늘(4일) 모친상…6년 투병 끝 별세
- 남현희 "전청조, 성관계 때 남자…고환 이식 믿었다"
- "입 열면 한국 뒤집어져, 담당 PD 죽인다" 마약왕 박왕열 감옥서 격분
- 인요한 혁신위를 장식품으로 전락시키지 않으려면(!)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 "이재명, 25일 위증교사도 징역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55]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