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출판문화대상에 남영 교수 ‘휘어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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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가 지난 4월 출간한 '휘어진 시대'(전 3권·궁리출판)가 제6회 샤롯데출판문화대상 대상을 받는다.
롯데장학재단은 6일 '휘어진 시대'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과학사에서 가장 숨 막히면서도 이해하기 힘든 양자역학의 태동기를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에는 저작자와 출판사에 각 2500만원씩,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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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가 지난 4월 출간한 ‘휘어진 시대’(전 3권·궁리출판)가 제6회 샤롯데출판문화대상 대상을 받는다.
롯데장학재단은 6일 ‘휘어진 시대’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과학사에서 가장 숨 막히면서도 이해하기 힘든 양자역학의 태동기를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에는 저작자와 출판사에 각 2500만원씩,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본상에는 ‘거대도시 서울 철도’(전현우), ‘하이데거 극장’(고명섭), ‘삼순이-시대가 만들고 역사가 잊은 이름’(정찬일), ‘한국거미도감’(김주필), ‘김수영, 시로 쓴 자서전’(김응교), ‘옥춘당’(고정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김희영 옮김)이 선정됐다. 본상 수상작 7편에는 각 2000만원 상금(저작자와 출판사에 각 1000만원)이 수여된다.
고흥식 한국출판인회의 사무국장, 최미경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 고두현 한국경제신문 문화에디터는 공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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