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에 파경…"이혼 조정 절차 마무리"
김지혜 2023. 11. 6. 10:44
기획사 브랜뉴뮤직 라이머(본명 김세환·46) 대표와 방송인 안현모(40)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브랜뉴뮤직 측은 6일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별거 기간을 거치면서 이혼 조건 등을 협의하다 지난 5월 이혼 도장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결혼해 부부 예능 '동상이몽2'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라이머는 래퍼 출신 프로듀서로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다. SBS 기자였던 안현모는 현재 통역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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