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제로베이스원, 미니 2집으로 6일 컴백

이은호 2023. 11.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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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단숨에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6일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멜팅 포인트'는 지금 이 순간 제로베이스원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각 곡에 담아낸 음반"이라며 "데뷔 음반으로 내면의 이야기에 집중했다면, 팬들의 믿음으로 녹는 점(멜팅 포인트)에 도달한 아홉 멤버가 단단한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직접 행동에 나서는 이야기"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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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 웨이크원

데뷔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단숨에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6일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드럼 앤 베이스, 저지클럽 리듬이 돋보이는 ‘크러쉬’(CRUSH)다. 팬덤 제로즈를 위해 더욱 단단한 존재가 돼 팬들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다짐을 표현한다. 강렬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 곡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사랑에 빠진 소년으로 변신한다. 교복을 입은 현실 속 모습과 제복을 입은 판타지 속 모습이 교차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음반에는 ‘멜팅 포인트’ ‘테이크 마이 핸드’(Take My Hand), ‘키즈 존’(Kidz Zone), ‘굿 나잇’(Good Night) 등 신곡이 실린다.

소속사 측은 “‘멜팅 포인트’는 지금 이 순간 제로베이스원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각 곡에 담아낸 음반”이라며 “데뷔 음반으로 내면의 이야기에 집중했다면, 팬들의 믿음으로 녹는 점(멜팅 포인트)에 도달한 아홉 멤버가 단단한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직접 행동에 나서는 이야기”라고 귀띔했다.

신보는 정식 출시 전 선주문량 170만장을 넘겼다. 데뷔 음반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로 첫 주 판매량 182만장을 달성하며 K팝 데뷔 음반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던 제로베이스원이 이번에도 밀리언셀러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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