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 라슨 "박서준, 같이 일한 사람 중 제일 유명"…부부 연기 '기대↑' (더 마블스)

오승현 기자 2023. 11. 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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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라슨이 박서준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MarvelKorea'에는 '박서준과 '더 마블스' 어셈블!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은 "박서준은 제가 살면서 지금껏 같이 일해 본 사람 중 가장 유명인일 수 있다"며 박서준과의 호흡을 이야기했다.

한편, 박서준은 캡틴 마블(브리 라슨 분)의 남편인 얀으로 출연해 개봉 전 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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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브리 라슨이 박서준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MarvelKorea'에는 '박서준과 '더 마블스' 어셈블!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상에는 배우들이 각자 '더 마블스'에 대한 생각과 출연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은 "박서준은 제가 살면서 지금껏 같이 일해 본 사람 중 가장 유명인일 수 있다"며 박서준과의 호흡을 이야기했다.

이어 박서준은 "저도 제가 이 영화에 나온다는 게 굉장히 신기하다. 그냥 저에겐 모든 게 다 놀랍다"며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브리 라슨은 "이번 영화의 액션은 차원이 다르다"며 출연진과 맞춰나간 다양한 액션과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한편, 박서준은 캡틴 마블(브리 라슨 분)의 남편인 얀으로 출연해 개봉 전 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 마블스'는 11월 8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마블코리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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