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호아킨 피닉스 '나폴레옹', 12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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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폴레옹'이 12월 16일 개봉한다.
소니 픽쳐스는 6일 '나폴레옹'의 개봉 일정과 보도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나폴레옹(호아킨 피닉스 분)이 남긴 상징적인 발자취와 함께 권력을 향한 그의 드라마틱한 여정을 담고 있다.
단호한 표정으로 지휘하는 그의 모습은 호아킨 피닉스가 표현한 나폴레옹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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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폴레옹'이 12월 16일 개봉한다.
소니 픽쳐스는 6일 '나폴레옹'의 개봉 일정과 보도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나폴레옹(호아킨 피닉스 분)이 남긴 상징적인 발자취와 함께 권력을 향한 그의 드라마틱한 여정을 담고 있다.
영화의 스케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와이드한 스틸은 현장감과 생동감을 담아내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황제의 연인이자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여인 조제핀의 매혹적인 모습은 그와 나폴레옹 사이에서 펼쳐질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호아킨 피닉스의 완벽한 변신도 이목을 끈다. 단호한 표정으로 지휘하는 그의 모습은 호아킨 피닉스가 표현한 나폴레옹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대세 배우 바네사 커비의 조제핀 또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한편 '나폴레옹'은 할리우드 거장 리들리 스콧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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