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2023년 동구 행정서비스헌장’ 개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구청이 '2023년 대구시 동구 행정서비스 헌장' 개정안을 최근 확정했다.
동구청은 31개 부서별 행정서비스헌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내·외부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청소자원, 교통행정서비스헌장 등을 포함한 총 23개 헌장이 제·개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구청은 31개 부서별 행정서비스헌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내·외부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청소자원, 교통행정서비스헌장 등을 포함한 총 23개 헌장이 제·개정됐다.
특히 민원행정서비스헌장은 내·외부 고객의견을 수렴해 방문과 온라인을 통한 민원 신청 방법과 민원 처리 시간 등을 추가 개정해 고객들의 일상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형식적인 제도 운영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헌장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맞춤형 헌장을 운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된 헌장 내용을 담은 2023년 행정서비스 헌장 책자는 각 부서와 동·행정복지센터에 나눠줄 예정이며,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1층 종합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행정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주민이다. 주민이 편하고 쉽게 행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리로 나선 민주당…국힘 “판사 겁박 이어가겠다는 것”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