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여 평 해변 정원에 국화 향기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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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하면 다들 순천만 국가 정원을 떠올린다.
국가 정원과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가야정원은 람사르 습지와 연접한 해변 정원으로 유병찬 대표 개인이 사비 200억 원을 넘게 들여 지금도 조성 중인 곳이다.
람사르습지와 연접해 있는 까닭에 제약도 많지만 그만큼 타 관광지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순천만 가야 정원이다.
순천만가야정원은 티맵에서 가야정원을 입력하거나 전남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230-10을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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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희 기자]
순천하면 다들 순천만 국가 정원을 떠올린다. 국가 정원과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가야정원은 람사르 습지와 연접한 해변 정원으로 유병찬 대표 개인이 사비 200억 원을 넘게 들여 지금도 조성 중인 곳이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각광을 받고 있다.
▲ 색마다 꽃말 또한 다른 소국들이 색색이 피어난다 |
ⓒ 박문희 |
▲ 가야정원에서는 꽃길이 열려있다이 가을 꽃길 걸으러 가야정원으로 가보자 |
ⓒ 박문희 |
이번 가을에는 소국 천국 가야 정원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소국 향기에 취해 잠시 일상을 잊어봄도 좋겠다. 소국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사이 우리 몸은 그 향기로 거뜬해질 것이다. 순천만가야정원은 티맵에서 가야정원을 입력하거나 전남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230-10을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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