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개봉 2주차 주말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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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2주차 주말 정상을 지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3일부터 5일까지 32만 636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10년 만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6일 만에 100만 돌파해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사상 최단 기간을 기록한데 이어 개봉 2주차에도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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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2주차 주말 정상을 지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3일부터 5일까지 32만 636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48만 2110명이다.
이 작품은 10년 만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6일 만에 100만 돌파해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사상 최단 기간을 기록한데 이어 개봉 2주차에도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정지영 감독의 '소년들'은 16만 1085명으로 개봉 첫 주말 스코어를 마무리,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4만 7028명이다.
'소년들'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건 실화극이다. 설경구가 주연을 맡았다.
3위는 장기 흥행 중인 '30일'이다. 주말 동안 9만 2101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99만 6995명이다. 무난하게 20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4위는 6만 1977명이 관람한 '톡 투 미' 5위는 3만 1026명이 찾은 '용감한 시민'이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8만 8130명, 24만 72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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