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휴가' 힐링 푸드 만드는 김해숙·신민아…레시피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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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가 레시피 포스터를 공개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판타지 영화다.
공개된 레시피 포스터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 하나뿐인 딸을 만나러 온 엄마 복자와 엄마를 그리워하며 시골로 돌아와 낡은 백반집을 운영하고 있는 딸 진주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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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가 레시피 포스터를 공개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판타지 영화다.
공개된 레시피 포스터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 하나뿐인 딸을 만나러 온 엄마 복자와 엄마를 그리워하며 시골로 돌아와 낡은 백반집을 운영하고 있는 딸 진주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하늘에서 내려온 엄마, 그리워서 돌아온 딸'이라는 카피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음식을 만드는 둘의 모습은 이들의 추억이 담긴 힐링푸드와 이와 얽힌 가족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복자 역을 맡은 김해숙은 "엄마의 사랑을 기억하기 위해서 레시피를 찾아가는 과정들이 영화의 백미라고 생각한다"라고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진주 역을 맡은 신민아 역시 요리 장면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담아내기 위해 직접 칼질을 하고 재료를 끓이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혀 기대를 높인다.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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