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11년만 멜로 ‘사랑한다고 말해줘’, 27일 디즈니플러스 공개

장수정 2023. 11. 6.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디즈니플러스에서도 볼 수 있다.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멜로 드라마다.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새드무비', '호우시절',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등을 통해 멜로 연기를 선보였던 정우성은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통해 청각장애를 가진 화가 차진우로 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디즈니플러스에서도 볼 수 있다.

6일 디즈니플러스는 '사랑한다 말해줘'를 오는 2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즈니플러스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멜로 드라마다.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청춘 로맨스를 선보인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또한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새드무비’, ‘호우시절’,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등을 통해 멜로 연기를 선보였던 정우성은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통해 청각장애를 가진 화가 차진우로 분한다.

신현빈은 극 중 배우의 꿈을 키우는 정모은 역을 맡아, 차진우로 인해 겪게 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