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창원 홍합축제' 개최 [창원소식]

강종효 2023. 11. 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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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을 테마로 한 '제1회 창원 홍합축제'가 4일과 5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렸다.

홍합은 전국 중 창원에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창원 대표 수산물로 창원의 우수 수산물인 홍합을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4일 개막식에는 최기철 마산수산업협동조합장의 홍합축제 개최 기념사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격려사로 풍성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 가수의 축하공연 등이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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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을 테마로 한 '제1회 창원 홍합축제'가 4일과 5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렸다.

홍합은 전국 중 창원에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창원 대표 수산물로 창원의 우수 수산물인 홍합을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4일 개막식에는 최기철 마산수산업협동조합장의 홍합축제 개최 기념사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격려사로 풍성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 가수의 축하공연 등이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이번 행사는 홍합을 주제로 한 만큼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맛 좋은 홍합을 맛볼 수 있도록 시식 행사를 준비했고 홍합밥과 홍합 튀김 등 홍합을 이용한 요리들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또한 홍합 골든벨, 홍합 장사선발 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이 홍합을 다양하게 즐겼다. 


또한 홍합축제장은 마산 국화축제장과 인접해 향긋한 국화 향과 함께 맛 좋은 홍합을 즐길 수 있어 두 배로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홍남표 시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 홍합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관람객들이 향긋한 국화 향과 함께 맛 좋은 홍합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가을맞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BNK경남은행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가을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단감ㆍ키위 수확 봉사활동 △양파모종 심기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으로 구성된 가을맞이 사회공헌활동에는 예경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500여명이 참여했다.

예경탁 은행장과 본점 부서 임직원들은 함안 칠북면 단감 농가를 방문해 단감 수확을 도왔다.

단감 따기부터 운반, 품종 선별까지 수확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같은 시간 창원시 진전면에서 진행된 키위 수확 봉사활동에는 창원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특히 임직원뿐만 아니라 창원시의회 김이근 의장도 키위 수확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 서부영업본부 임직원들은 진주시 명석면을 찾아 양파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변과 김해시 봉황대공원에서는 각각 울산영업본부와 동부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일대를 걸으며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지역 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가을맞이 사회공헌활동에 앞서 지난 9월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를 진행한 바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예경탁 은행장과 임직원 500여명은 경남과 울산지역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그리고 산ㆍ하천 등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활동 등을 벌였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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