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하루 두갑 흡연…금연 후 냄새도 못 맡아" (피식쇼)

김예나 기자 2023. 11. 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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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금연 비법을 공유했다.

이날 제시는 "나도 결혼해서 애기를 낳고 싶다"라면서 금연, 금주 중인 근황을 밝혔다.

제시는 "담배 냄새를 이제 못 맡는다. 하루에 두갑 폈다"라며 "담배는 한 번에 끊어야 한다. 조금씩 펴서 끊는 게 아니라 한 번에 끊어야 한다. 정말 힘들다"고 털어놨다.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참는다고 하지 않냐"는 말에 제시는 "맞다. 가끔 열받게 하면 피고 싶다. 너무 열받다. 피면 어지러워서 바로 던진다. 이제 못 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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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제시가 금연 비법을 공유했다.

제시는 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피식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나도 결혼해서 애기를 낳고 싶다"라면서 금연, 금주 중인 근황을 밝혔다.

제시는 "담배 냄새를 이제 못 맡는다. 하루에 두갑 폈다"라며 "담배는 한 번에 끊어야 한다. 조금씩 펴서 끊는 게 아니라 한 번에 끊어야 한다. 정말 힘들다"고 털어놨다.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참는다고 하지 않냐"는 말에 제시는 "맞다. 가끔 열받게 하면 피고 싶다. 너무 열받다. 피면 어지러워서 바로 던진다. 이제 못 핀다"고 밝혔다. 

한편 제시는 최근 새 싱글 '껌'을 발표했다. 

사진=피식쇼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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