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중고거래 60.2도…"청담동 직거래 가능"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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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이 중고거래 마니아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이동건은 게임을 하다가 중고거래 사이트를 둘러봤다.
이동건은 그간 거래 물품들만 수십 건이라고.
이동건의 직거래에 출연진들은 놀랐고 타블로는 "상대도 연예인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투컷이 신발을 팔러 나갔는데 다른 연예인이 나왔다. 서로 모르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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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이 중고거래 마니아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동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건은 게임을 하다가 중고거래 사이트를 둘러봤다. 60.2도인 것을 본 서장훈은 "굉장히 높다. 온도가 높을수록 신뢰가 가는 판매인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엽도 "저렇게 올라간 건 거래를 많이 하고 신용도 좋고 매너도 좋은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동건은 그간 거래 물품들만 수십 건이라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관심 목록에 담아둔 그는 7,000원짜리 벙거지 모자를 눈독 들였다. 그는 "오늘 청담동에서 직거래 가능하다. 모자 안쪽 사진 보내주실 수 있냐"고 채팅을 보냈다. 또 딸 로아의 최애 캐릭터가 그려진 시계를 구매하기 위해 열정적인 서치에 나서기도.
이동건의 직거래에 출연진들은 놀랐고 타블로는 "상대도 연예인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투컷이 신발을 팔러 나갔는데 다른 연예인이 나왔다. 서로 모르고"라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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