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양계장 불, 5시간 30분만에 진화... 닭 28만 마리 떼죽음
한윤식 2023. 11. 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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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양계농장에서 불이 나 닭 28만마리가 폐사됐다.
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9분께 삼척시 미로면 사둔리 소재 한 양계농장에서 불이 나 5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날 불로 계사 3동과 사무실이 되고 전소되고 닭 28만마리가 폐사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농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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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양계농장에서 불이 나 닭 28만마리가 폐사됐다.
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9분께 삼척시 미로면 사둔리 소재 한 양계농장에서 불이 나 5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날 불로 계사 3동과 사무실이 되고 전소되고 닭 28만마리가 폐사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농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삼척=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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