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 휴전 안 하면 큰 타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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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방부 장관이 미국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휴전하지 않으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하마드 레자 아쉬티아니 이란 국방장관은 "미국인들에게 하는 우리의 조언은 가자에서 전쟁을 즉각 멈추고 휴전을 시행하라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미국이 이번 전쟁에 군사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여긴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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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이란 국방부 장관이 미국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휴전하지 않으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하마드 레자 아쉬티아니 이란 국방장관은 "미국인들에게 하는 우리의 조언은 가자에서 전쟁을 즉각 멈추고 휴전을 시행하라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이후 이스라엘은 하마스 섬멸을 선언하고 가자지구에서 대대적인 공습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
이란은 미국이 이번 전쟁에 군사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여긴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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