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자가'에 노천탕 로망…"비키니 웬말? 싹 벗고"

장인영 기자 2023. 11. 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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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알몸으로 노천탕을 즐길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MC 김숙이 두 달 남은 올해의 계획을 묻자, 박나래는 마당에 노천탕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숙은 "거기서도 비키니 입냐"라며 궁금해했고 박나래는 "거기서 비키니를 왜 입냐. 노천탕이니까 싹 벗어야지"라고 화끈하게 답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55억 1,122만 원에 낙찰받아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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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알몸으로 노천탕을 즐길 계획임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예원과 장동민, 그리고 스포츠 스타 박재환과 배우 이유진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MC 김숙이 두 달 남은 올해의 계획을 묻자, 박나래는 마당에 노천탕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숙은 "거기서도 비키니 입냐"라며 궁금해했고 박나래는 "거기서 비키니를 왜 입냐. 노천탕이니까 싹 벗어야지"라고 화끈하게 답했다.

이를 듣던 양세찬은 "나 신고할 거다. 이태원 주민이다. 나 그 꼴 못 본다"라고 고개를 내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55억 1,122만 원에 낙찰받아 거주 중이다.

사진=MBC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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