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신작 '젠레스 존 제로' 2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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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가 신작 '젠레스 존 제로'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 인원을 받는다.
4일 호요버스는 '젠레스 존 제로'의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젠레스 존 제로'는 대도시 '뉴에리두'를 중심으로, '공동'이라는 초자연적인 재해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유저는 '로프꾼'이 되어 미지의 강적에 도전하며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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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호요버스가 신작 '젠레스 존 제로'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 인원을 받는다.
4일 호요버스는 '젠레스 존 제로'의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PC와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설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실시된 1차 테스트와는 다르게 완전히 탈바꿈한 디자인의 도시 ‘뉴에리두’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한 의뢰 임무와 다채로운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의 주요 세력 중 하나인 ‘벨로보그 중공업’이 등장하는 신규 챕터와 다양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도전 모드 ‘제로 공동’을 새롭게 도입해 스토리의 중요한 배경이 될 수 있도록 설정했으며, 짜릿한 손맛을 통해 액션 게임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젠레스 존 제로'는 대도시 ‘뉴에리두’를 중심으로, ‘공동’이라는 초자연적인 재해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유저는 ‘로프꾼’이 되어 미지의 강적에 도전하며 모험이 시작된다. 또한 화려한 애니메이션 연출과 리드미컬한 음악을 통해 플레이어의 시각 및 청각 몰입도를 높이고 짜릿한 액션감을 선사하는 한편, 극한 지원 매커니즘을 통해 초보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사진=호요버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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