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전소민 하차에 "기사 엎으면 돼" 만류 (런닝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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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지석진이 전소민의 하차 소식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등도 이어서 촬영장에 도착했고, 이들도 전소민의 하차 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지석진은 전소민이 하차를 한다고 하자 갑자기 "소민아, 너 오늘 25살로 보인다"고 이제까지 하지 않았던 칭찬을 했고, 그러면서 지석진은 "너 나간다며. 잘 해줘야지"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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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지석진이 전소민의 하차 소식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식사부터 놀거리까지 하루 동안 즐겼던 모든 비용이 빚으로 누적돼, 금액별 벌칙으로 빚을 면제해야 하는 '백만원의 꿈'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은 '런닝맨' 촬영장으로 출근 중인 멤버들에게 전화를 걸어 "촬영장에 도착하면 펜을 구입하셔라. 그리고 100만원의 상금이 숨겨져있는 봉투를 찾아서 봉투에 자신의 이름을 적으면 그 상금의 주인이 된다. 현금을 바로 드린다"고 말해 멤버들을 솔깃하게 했다.
이어 제작진은 "촬영장에 일찍 도착하는 멤버 3명에게는 상금 봉투가 숨겨져있는 곳의 힌트를 드리겠다"고 했고, 이에 멤버들을 조금이라도 빨리 촬영장에 도착하기 위해 발을 동동 굴렀다.
그리고 전소민이 가장 먼저 촬영장에 도착했고, 이어 양세찬과 유재석이 2등과 3등으로 도착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을 보자마자 "너 하차한다며? 지금 내 기분이 기분이 아니다"라고 했고, 이에 전소민은 "그러니까 저 1등하게 오늘 하루는 좀 밀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유재석과 양세찬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다. 오늘 너 꼴찌로 만들어 버리겠다"면서 괜히 짓궂게 이야기했다.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등도 이어서 촬영장에 도착했고, 이들도 전소민의 하차 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석진은 전소민에게 "소민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했고, 유재석은 "이미 늦었다. 기사가 나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기사는 엎으면 된다"고 했고, 하하 역시도 "'뻥이야~'라고 하면 되지 않냐"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석진은 전소민이 하차를 한다고 하자 갑자기 "소민아, 너 오늘 25살로 보인다"고 이제까지 하지 않았던 칭찬을 했고, 그러면서 지석진은 "너 나간다며. 잘 해줘야지"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어 하하는 "솔직히 돈 꿔달라는 말은 하지 말자. 나한테는 그런 말 하지 마라. 나도 힘들다"고 못을 박았고, 지석진은 "나는 20만원까지는 가능해"라고 소심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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