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민선 8기 지역일자리대책 선포식 개최

박종일 2023. 11. 5.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난 1일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사업의 심의 및 자문을 위한 '일자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일자리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줄 일자리위원회의 자문과 제안을 반영한 정책 추진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합적 일자리정책 심의 및 자문을 위한 일자리위원회 신설...민선 8기 은평구 지역일자리 대책 선포 “지속가능한 은평형 이에스지(ESG) 일자리 창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난 1일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사업의 심의 및 자문을 위한 ‘일자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일자리정책, 노인, 장애인, 여성, 청년 5개 일자리 분야 전문가와 은평구 소관 국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7월에 제정된 「서울시 은평구 일자리정책 및 창출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설치됐다.

일자리위원회는 은평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을 발굴해 정책에 대한 효율적 조정과 자문, 평가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분야별 일자리 성과와 내년도 일자리사업 계획에 대해 종합적 자문과 심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함께, 민선8기 은평구 지역일자리 대책 선포식도 병행해 개최됐다.

일자리 대책 선포식은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은평구 일자리위원회 위원, 관련 부서 등이 함께 해 진행됐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지속가능한 은평형 이에스지(ESG) 일자리 창출’을 핵심 비전으로 하고, 일자리 5만1200개 창출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일자리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줄 일자리위원회의 자문과 제안을 반영한 정책 추진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