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동된 '국제전 T1', LNG 상대 1세트 26분 만에 승리 [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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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26분 만에 LNG전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T1은 5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 8강 LNG와 1세트 경기서 승리했다.
17분 T1은 LNG의 노림수를 가볍게 흘려내고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렸다.
23분 T1은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두고 열린 전투에서 LNG를 압도적인 격차와 함께 킬을 쓸어담으면서 완전히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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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임재형 기자) T1이 26분 만에 LNG전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T1은 5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 8강 LNG와 1세트 경기서 승리했다.
1세트 T1은 5픽 '닐라'로 흐름 변화를 예고했다. 인게임에서도 T1은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가 선보인 절정의 폼과, 유기적인 움직임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득점을 올렸다. 첫 '협곡의 전령' 싸움에서 큰 이득을 취한 T1은 이후 미드 라인 공성 과정에서도 킬 포인트를 얻고 3000골드 이상 성장 격차를 벌렸다.
17분 T1은 LNG의 노림수를 가볍게 흘려내고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렸다. 비록 탑 1차 포탑은 내줬지만, 드래곤 3스택과 봇 1차 포탑을 얻고 오히려 훨씬 기분 좋은 상황을 만들었다. 이후 T1은 '전령의 눈'을 사용해 탑 라인 고속도로를 뚫고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3분 T1은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두고 열린 전투에서 LNG를 압도적인 격차와 함께 킬을 쓸어담으면서 완전히 승기를 잡았다. 먼저 '타잔' 이승용의 자르반4세를 가볍게 제거한 뒤, 남은 적들을 모두 처단했다. 이후 '내셔 남작 버프'까지 얻은 T1은 25분 9000골드 격차와 함께 LNG를 벼랑 끝으로 몰았다.
LNG는 26분 '제우스' 최우제의 아트록스를 공략했지만 전혀 금이 가지 않았다. T1은 시선이 쏠린 적들을 모두 제거하고 넥서스를 파괴, 시리즈 첫 승리를 달성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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