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결별 후 공개한 근황…일출에 담긴 의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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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블랙핑크 지수와의 결별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4일 안보현은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안보현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예능 '부산 촌놈 in 시드니' 촬영으로, 지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및 개인 일정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중에도 시간을 쪼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수가 글로벌한 팬덤을 지닌 스타인 만큼, 안보현 역시 열애설 이후 SNS 팔로워 수와 좋아요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며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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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안보현이 블랙핑크 지수와의 결별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5일 안보현은 오랜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새벽녘 동트는 모습을 담은 사진 2장을 아무 멘트 없이 올렸다.
10월 초 SNS 게시물 업로드를 마지막으로 별다른 소식을 올리지 않았던 만큼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추측이 계속됐다.
지난달 24일 안보현은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약 두 달여의 짧은 공개 열애를 마쳤다.
지난 8월, 안보현과 지수의 열애설이 드러났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갖고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며 조심스럽게 사실을 인정했다.
안보현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예능 '부산 촌놈 in 시드니' 촬영으로, 지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및 개인 일정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중에도 시간을 쪼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 최초로 열애를 인정한 만큼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지수가 글로벌한 팬덤을 지닌 스타인 만큼, 안보현 역시 열애설 이후 SNS 팔로워 수와 좋아요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며 주목받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관심의 증거로 과거 영상이 재조명되며 태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안보현은 오는 연말 개봉 예정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의 진구경 역으로 관객을 만난다. 드라마 '해시의 신루'의 출연도 검토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안보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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