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취업(Cheer Up)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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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관내 9개 직업계고 1학년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중소기업 취업(Cheer Up)캠프'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2일과 3일 이틀간 이어진 이번 캠프는 지역인재 지역정주 프로젝트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활성화 차원이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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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관내 9개 직업계고 1학년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중소기업 취업(Cheer Up)캠프’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2일과 3일 이틀간 이어진 이번 캠프는 지역인재 지역정주 프로젝트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활성화 차원이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있다.
캠프는 공업계열과 농·상·가사계열로 나눠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영화와 직업 세계를 접목한 셀프 리더십을 통한 직업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PLC, IoT, 유튜브 실습 등 산업 동향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다양한 학생의 수요에 맞춰 앞으로도 지속적인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며 “학생들이 진로를 찾아 지역 중소기업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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