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사랑카드, 내년부터 캐시백형 포인트 적립방식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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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사랑카드가 내년부터 포인트적립방식에서 캐시백형으로 적립방식으로 바뀐다.
종전 선지급형 포인트는 충전할 때 지급돼 충전한 돈과 받은 포인트를 함께 사용했지만 캐시백형은 충전한 돈을 사용할 때 포인트를 적립받는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캐시백형 지급 방식은 소비를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고 특정 상권이나 가맹점을 대상으로 추가 포인트 지급까지 가능해 상권 활성화 정책으로 유용하다"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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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1일- 2일까지 포인트 지급 중단
양산사랑카드가 내년부터 포인트적립방식에서 캐시백형으로 적립방식으로 바뀐다.
종전 선지급형 포인트는 충전할 때 지급돼 충전한 돈과 받은 포인트를 함께 사용했지만 캐시백형은 충전한 돈을 사용할 때 포인트를 적립받는 방식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결제할 때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가령 포인트 지급율이 10%일 경우 1만원을 결제하면 충전금에서 1만원 차감후 포인트 1000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포인트 적립방식이 변경된 캐시백은 내년 1월3일부터 시행한다. 기존에 사용하지 않고 보유하던 포인트는 내년 1월2일 회수한다.
시는 포인트 지급방식을 변경하는 데 따른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이달부터 앱 공지나 메시지 등으로 안내한다.
첫 달인 1월에는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단 앱 시스템 정비로 내년 1월1일부터 1월2일 자정까지는 양산사랑카드를 사용해도 포인트가 지급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캐시백형 지급 방식은 소비를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고 특정 상권이나 가맹점을 대상으로 추가 포인트 지급까지 가능해 상권 활성화 정책으로 유용하다"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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