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개 대학 연합 ‘직무역량강화 캠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경북 지역 4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연합해 지난 2일과 3일 '직무역량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대구대, 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WISE캠퍼스 등 4개 지역 대학 학생 40명(대학당 10명)이 참여했다.
장원구 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 대학 연합 직무역량강화 캠프가 취업 준비를 하는 학생 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취업 동기부여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공기업 탐방 및 취업 준비 특강 실시
이번 캠프에는 대구대, 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WISE캠퍼스 등 4개 지역 대학 학생 40명(대학당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한국장학재단 등 지역 공기업을 방문해 현장 경험을 쌓았다.
또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맞춤형 입사지원서 작성법 등 공기업 취업 준비 전략 특강과 한국농어촌공사 현직자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강전태 학생(대구대 재활건강증진학과 4학년)은 “이번 캠프를 통해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공기업 취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장원구 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 대학 연합 직무역량강화 캠프가 취업 준비를 하는 학생 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취업 동기부여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SNS 꼬임 넘어갔나…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연락두절
- [단독] 금융노조 막판 타결…25일 총파업 철회
- 尹·韓 회동 ‘하루 전’ 미묘한 기류…“국회의 시간 대비해야”
- 대통령실 “한동훈 대표 독대는 없어…별도 협의할 사안”
- 필리핀 가사관리사 일탈 이어지나…“불법체류 관리 강화 필요”
- 오세훈, 이재명·조국 겨냥…“‘두 국가론’ 입장 명확히 밝혀야”
- 이스라엘, 레바논 지상 침공하나…“필요하다면 뭐든 할 것”
- 배우 수현, 5년 만에 파경 “협의 이혼 절차 마쳐”
- 이재명, 영광 찾아 “완전히 다른 지방자치 보여드리겠다”
- ‘초고가 아파트’ 시대…5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