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IPEF 연내 마지막 협상…"최대 성과 도출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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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5~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제7차 공식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서 미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피지 등 IPEF 참여국들은 필라1(무역), 필라3(청정경제), 필라4(공정경제) 분야에서 연내 성과를 목표로 잔여 쟁점에 대한 합의점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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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5~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제7차 공식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상은 지난달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6차 협상 마무리 후 열흘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2023년 마지막 공식협상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상에서 미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피지 등 IPEF 참여국들은 필라1(무역), 필라3(청정경제), 필라4(공정경제) 분야에서 연내 성과를 목표로 잔여 쟁점에 대한 합의점을 찾아갈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노건기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20여개 부처와 함께 정부 대표단을 구성해 협상에 참여한다.
노 실장은 "IPEF 성과가 도출되면 역내 규제 투명성 제고를 통해 무역 환경이 개선되고, 우리 기업들의 청정에너지 등과 관련한 인태지역 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조세 투명성 제고 등 공정한 환경이 조성되리라 기대된다"며 "최대 성과를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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