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0만잔 팔렸다…커피만큼 잘 팔린 이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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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지난달 17일 출시한 클래식 밀크티가 판매 보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잔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클래식 밀크티가 이렇게 단기간에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린 것은 높은 제품 완성도와 스타벅스에서 커피 외 다른 음료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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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스타벅스가 지난달 17일 출시한 클래식 밀크티가 판매 보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잔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 계산하면 출시일로부터 매일 6만6천잔 이상 꾸준히 판매된 것으로, 같은 기간 판매된 전체 음료 중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팔렸다.
클래식 밀크티 출시 이후 '티 라떼' 카테고리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 해당 카테고리에서 클래식 밀크티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70%에 달한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클래식 밀크티가 이렇게 단기간에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린 것은 높은 제품 완성도와 스타벅스에서 커피 외 다른 음료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사진=스타벅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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