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 빅스 컴백 활동 불참 “스케줄 맞물려…양해 부탁” [공식]
권혜미 2023. 11. 5. 08:09
가수 겸 배우 엔(차학연)이 그룹 빅스의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5일 엔의 소속사 51K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엔은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빅스 미니 5집 ‘컨티뉴엄’(CONTINUUM) 및 음반 활동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빅스의 앨범 제작 일정과 드라마 촬영 및 하반기 예정돼 있는 스케줄이 맞물리게 돼 빅스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번 앨범 녹음 및 활동에 엔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엔을 비롯 멤버들과 팬분들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온 빅스의 이번 활동과 관련해 깊은 논의를 거쳤고, 아쉽지만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오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도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빅스 미니 5집 ‘컨티뉴엄’은 멤버 레오, 켄, 혁 3인 체제로 앨범 발매 및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주말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 배우 박은빈과 함께 출연 중이다. 빅스는 오는 21일 미니 5집 ‘컨티뉴엄’을 발매하고 오랜만에 활동에 나선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5일 엔의 소속사 51K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엔은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빅스 미니 5집 ‘컨티뉴엄’(CONTINUUM) 및 음반 활동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빅스의 앨범 제작 일정과 드라마 촬영 및 하반기 예정돼 있는 스케줄이 맞물리게 돼 빅스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번 앨범 녹음 및 활동에 엔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엔을 비롯 멤버들과 팬분들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온 빅스의 이번 활동과 관련해 깊은 논의를 거쳤고, 아쉽지만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오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도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빅스 미니 5집 ‘컨티뉴엄’은 멤버 레오, 켄, 혁 3인 체제로 앨범 발매 및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주말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 배우 박은빈과 함께 출연 중이다. 빅스는 오는 21일 미니 5집 ‘컨티뉴엄’을 발매하고 오랜만에 활동에 나선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PSG는 이미 ‘이강인 바라기’…감독·언론 호평일색 “LEE에겐 축구가 쉬워 보인다” - 일간스포
- ‘SON 톱’은 예견된 일? 포스테코글루 감독 “8년 전에 이미 증명했다” - 일간스포츠
- “솔직하게 답했다” 이선균, 재소환 3시간만 귀가.. 지친 기색 ‘역력’ - 일간스포츠
- 정주연, 결혼 6개월만 파경… 혼인신고는 NO - 일간스포츠
- 이상민, 오늘(4일) 모친상... 6년 투병 끝에 별세 - 일간스포츠
- 조민아, 아들 등원 길 교통사고 “子, 뇌진탕 증세로 하루 12번 토해” - 일간스포츠
- 전청조, 인터뷰 도중 훌러덩... “가슴 수술도 남현희가 시킨 것” - 일간스포츠
- 박유천, 미모의 태국 사업가와 열애설... 결혼 전제로 교제 - 일간스포츠
- 16기 옥순, 성형 의혹에 “보톡스만 맞았다… 양악 아냐”해명 - 일간스포츠
- ‘황희찬 PK 오심’ 심판, 결국 4년 만에 2부리그 강등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