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엄기준, 윤종훈에 경고 "나대지 말라고 했잖아"

오수정 기자 2023. 11. 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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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에서 엄기준이 윤종훈을 짓밟았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4회에서는 매튜 리(엄기준 분)이 K라는 사실을 알게 된 양진모(윤종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진모는 강기탁(윤태영)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강기탁은 "보기좋게 당했다. 매튜가 K였다"고 매튜 리의 정체를 밝혔다.

그리고 강기탁과 양진모는 둘이 몰래 만나려고 했지만, 계획이 통났고, 양진모 앞에 나타난 사람은 매튜 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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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탈출'에서 엄기준이 윤종훈을 짓밟았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4회에서는 매튜 리(엄기준 분)이 K라는 사실을 알게 된 양진모(윤종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진모는 강기탁(윤태영)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강기탁은 "보기좋게 당했다. 매튜가 K였다"고 매튜 리의 정체를 밝혔다. 

그리고 강기탁과 양진모는 둘이 몰래 만나려고 했지만, 계획이 통났고, 양진모 앞에 나타난 사람은 매튜 리였다. 

매튜 리는 겁에 질린 양진모에게 "진모 형, 내가 경고했잖아. 자꾸 나대면 엄진만(지승현)처럼 된다고"라면서 그를 짓밟으며 소름끼치게 웃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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