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 위해 카드 한도 상향…"부인 잘 만나" (살림남2)

이이진 기자 2023. 11. 4. 2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지혜가 박준형에게 준 카드 한도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지혜가 박준형에게 카드 한도를 늘려놨다고 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준형은 "전국 꽈상 1등이다"라며 거들었고, 김지혜는 "내가 준 내 카드 있지. 한도 좀 늘려놨다. 저번에 카드 한드 초과 났다고 당신이 그래가지고"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박준형에게 준 카드 한도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지혜가 박준형에게 카드 한도를 늘려놨다고 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형은 김지혜가 체중에 대해 이야기하자 "내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라며 발끈했다. 김지혜는 "당신 나 아니었으면 앞니 다 뽑혔다. 당신 나 아니었으면 행사장 다니면서 무 계속 갈아야 된다. 부인 잘 만나서 말이야"라며 못박았다.

박준형은 "당신이 남편을 잘 만났지. KBS 연예 대상 수상자랑 같이 살면서. 연예대상 수상자가 최고지"라며 자랑했고, 김지혜는 "당신은 연예대상이 대단한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나는 연예대상보다는 꽈상 대상이 더 좋다"라며 털어놨다.

박준형은 "전국 꽈상 1등이다"라며 거들었고, 김지혜는 "내가 준 내 카드 있지. 한도 좀 늘려놨다. 저번에 카드 한드 초과 났다고 당신이 그래가지고"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