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주말 강원서 사고 잇따라… 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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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주말 강원서 각종 사고가 잇따라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분께 안목해변 해상에서 신원미상의 남성 사체를 발견돼 해경이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오후 3시 55분께는 원주시 흥업면 사재리 쓰레기매립장서 50대 남성 A모씨(54)가 폐기물 작업 중 컨베이어벨트에 다리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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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분께 안목해변 해상에서 신원미상의 남성 사체를 발견돼 해경이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오후 3시 30분께는 평창군 봉평면 유포리서 농업용 사륜오토바이가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오후 3시 55분께는 원주시 흥업면 사재리 쓰레기매립장서 50대 남성 A모씨(54)가 폐기물 작업 중 컨베이어벨트에 다리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릉=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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