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목해변서 신원 미상 변사체 발견
한윤식 2023. 11. 4. 18:06
강원 강릉시 견소동 안목해변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분께 안목해변 해상에서 사체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20여 분만에 신원미상의 남성 사체를 발견해 해경에 인계했다.
해경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릉=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김승연, 한화에어로 회장직도 맡는다…“트럼프 정권서 美 네트워크 활용”
- “수능 영어, 작년 수능·6월 모평보다 쉬워…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