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교통상황, 오후 5~6시 정체 후 밤늦게 풀려…서울 기준 부산까지 '4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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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4일 전국 고속도로교통상황은 지난주보다 교통이 원활한 편이나,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겠다.
현재 서울에서 부산 방향 한남 IC에서 서초 IC까지 4KM가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으며, 부산에서 서울 방향 남청주IC 부근부터 남이분기점까지 8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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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4일 전국 고속도로교통상황은 지난주보다 교통이 원활한 편이나,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겠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실시간 정보에 따르면, 지방 방향은 오후 7~8시께 교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이며 서울 방면은 오후 5~6시께 교통 혼잡이 절정이었다가 밤늦게(오후 11시 이후)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요금소 기준 부산은 4시 30분 소요되며, 부산에서 서울도 4시 30분 소요된다. 강릉까지는 2시 40분, 강릉에서 서울은 2시 50분 소요 예상된다.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 20분, 서울에서 대구까지는 3시 33분 소요된다.
현재 서울에서 부산 방향 한남 IC에서 서초 IC까지 4KM가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으며, 부산에서 서울 방향 남청주IC 부근부터 남이분기점까지 8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또 옥산 IC에서 청주휴게소 부근, 입장 휴게소 부근에서 남사진위 IC 부근까지 길게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선은 서울 방향으로 당진 IC부터 서해대교부근까지 10KM가량 정체, 영동선은 강릉 분기점과 진부 IC 사이 빗길로 과속에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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