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허동수 교수, 한국해양공학회 회장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국립대(GNU·총장 권순기) 해양과학대학 해양토목공학과 허동수 교수가 지난 10월26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한국해양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한국해양공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허동수 교수는 "그린뉴딜, 블루카본 등 친환경 기술로 대표되는 탈탄소화(Decarbonation) 및 디지털 연안관리, 스마트선박과 스마트항만 등을 포함한 디지털화(Digitalization; 광의로는 디지털전환) 시대에 발맞춰 한국해양공학회가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해 미래 위기에 대한 대응 및 해법 강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국립대(GNU·총장 권순기) 해양과학대학 해양토목공학과 허동수 교수가 지난 10월26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한국해양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한국해양공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한국해양공학회는 해양자원의 개발과 생산에 관한 공학 및 기술의 향상을 도모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86년 창립된 국내 해양공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다.
다학제의 학문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산업적·학문적으로 중요한 미래가치 기술에 대한 연구회 활동을 중심으로 국내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지속가능한 해양의 미래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허동수 신임 회장은 해양토목공학 분야에서 약 30년간의 연구·교육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허동수 교수는 "그린뉴딜, 블루카본 등 친환경 기술로 대표되는 탈탄소화(Decarbonation) 및 디지털 연안관리, 스마트선박과 스마트항만 등을 포함한 디지털화(Digitalization; 광의로는 디지털전환) 시대에 발맞춰 한국해양공학회가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해 미래 위기에 대한 대응 및 해법 강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김승연, 한화에어로 회장직도 맡는다…“트럼프 정권서 美 네트워크 활용”
- “수능 영어, 작년 수능·6월 모평보다 쉬워…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