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기’ 악으로 물든 신하균, 눈빛부터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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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에서 배우 신하균이 복수를 위해 달려간다.
4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측은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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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에서 배우 신하균이 복수를 위해 달려간다.
4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측은 스틸을 공개했다.
‘악인전기’ 최근 회차에서는 악인으로 변모한 한동수(신하균 분)의 모습이 담겼었다. 선을 지키며 살아가던 동수는 스스로 ‘악의 스위치’를 누르며 선을 넘었다.
동수는 선량하고 평범하게 살아가고자 했지만 여러 상황이 그를 악하게 만들었다. 서도영(김영광 분)은 동수가 억누르고 있던 복수심을 들쑤셨고, 어머니의 죽음은 변화의 계기가 됐다. 동수는 어머니를 죽게 만들고, 그를 짓밟고 무시했던 이들을 향해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어리숙해 보이는 안경을 벗고 몇 년째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며 나타난 동수의 모습이 그의 변화를 기대하게 했었다.
7회 스틸컷 속 동수는 분노와 슬픔이 뒤섞인 눈빛을 하고 있다. 이어 누군가의 목을 조르고 분노의 주먹질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조금씩 억누른 욕망을 드러내 온 그가 이제 거리낌 없이 폭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악인전기’ 제작진은 “악인이 된 동수의 2막이 시작된다.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동수의 흑화가 가속화됐고,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현실을 바라보게 된 동수가 도영과 일을 도모한다”라며 “신하균이 동수의 악한 모습을 꺼내어, 한층 더 강렬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생계형 변호사였던 동수가 어떻게 엘리트 악인으로 변했을지, 그 모습이 공개될 7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악인전기’ 7회는 5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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