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 '그알'에 내용증명…빌보드는 '비대면 참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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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본격적인 개별 활동을 진행 중이다.
4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키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 인터뷰를 쓰지 말라는 요청이 담긴 내용 증명을 보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의 분쟁 관련 후속 편을 준비하고 있으며, 멤버 전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와 상황이 달라진 만큼 키나는 복귀 전 인터뷰를 쓰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으나,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답변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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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본격적인 개별 활동을 진행 중이다.
4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키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 인터뷰를 쓰지 말라는 요청이 담긴 내용 증명을 보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의 분쟁 관련 후속 편을 준비하고 있으며, 멤버 전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멤버들은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분쟁 중이었으나, 키나는 이후 소송을 취소했다. 뿐만 아니라 법원 역시 사천분 신청을 기각한 것.
당시와 상황이 달라진 만큼 키나는 복귀 전 인터뷰를 쓰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으나,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답변이 없다고.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피프티 피프티 방송과 관련해 꾸준히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어 문화일보는 키나 아버지와 안성일 더기버스 프로듀서간의 통화 녹취록을 입수했고, 안성일은 방송 나가기 전 코멘트 등을 정리해주겠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
한편 키나는 오는 19일(현지시간)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홀로 참석을 예고한 가운데, 사실상 대면 참석은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여파로 대면 시상식이 이뤄지기 어려운 상황이며, 키나도 영상 인터뷰 등으로 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S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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