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가전]인테리어 아이템인 줄 알았는데 난방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일전자가 최근 출시한 '에코 팬 큐브 히터'는 뛰어난 에너지 효율과 디자인을 갖췄다.
이 제품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신일만의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을 적용해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구현했다.
일반 전기히터의 소비전력이 보통 1000W(와트)인 반면, '에코 팬 큐브 히터'의 소비전력은 300W(약 모드)~600W(강 모드)로 낮아 경제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일전자가 최근 출시한 '에코 팬 큐브 히터'는 뛰어난 에너지 효율과 디자인을 갖췄다. 이 제품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히터 내부에 송풍팬을 탑재해 열기를 최대한 멀리, 고르게 순환시켜 효과적인 난방을 경험할 수 있다. 신일만의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을 적용해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구현했다. 일반 전기히터의 소비전력이 보통 1000W(와트)인 반면, '에코 팬 큐브 히터'의 소비전력은 300W(약 모드)~600W(강 모드)로 낮아 경제적이다.
큐브 형상의 바디에는 감각적인 2가지 컬러를 입혀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없다.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을 정도다. 본체와 다리가 연결·분리되는 형태로 필요에 따라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으로도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겨울철 안심하고 히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도 강화했다. 내부의 열이 기계에 고이지 않고 빠져나갈 수 있는 열 배출 시스템을 갖췄으며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6중 안전장치를 탑재했다. 신일 관계자는 "사각지대 없이 폭넓게 온기를 전달해 보다 입체적인 난방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