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6년만 하차' 전소민, 훌쩍 떠난 여행…더 예뻐졌네

이예진 기자 2023. 11. 4.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이후 근황을 전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달 23일 6년만에 SBS '런닝맨' 하차 소식을 전했다.

'런닝맨' 측 또한 이날 "전소민 씨는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6년여간 '런닝맨'과 함께 달렸다"며 "최근 연기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멤버들과 제작진은 전소민 씨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장기간 논의했으나, 전소민 씨의 의사를 존중하여 아쉬운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이후 근황을 전했다.

3일 전소민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소민은 여행을 떠난 모습으로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편안한 모습으로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힐링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밝은 에너지를 풍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전소바리 사랑스러움 여전", "예뻐요", "그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달 23일 6년만에 SBS '런닝맨' 하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는 10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의 논의 끝에 더 나은 연기 활동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런닝맨' 측 또한 이날 "전소민 씨는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6년여간 ‘런닝맨’과 함께 달렸다"며 "최근 연기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멤버들과 제작진은 전소민 씨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장기간 논의했으나, 전소민 씨의 의사를 존중하여 아쉬운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멤버 교체와 관련, 전소민 후임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고, 다방면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전소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