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덱스, 0고백 1차임…강혜원 철벽에 "이런 경우 처음" 진땀 (냉터뷰)

이예진 기자 2023. 11. 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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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가수 겸 배우 강혜원의 철벽에 당황했다.

'혬덱, 이렇게 잘 맞으면 Next time에 또 만나는 거야'라는 제목으로 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덱스는 강혜원에게 "인상이 너무 좋다. 새침데기 같은 매력이 있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덱스는 이에 "혜원아, 오늘 오빠 꼬시려고 왔니?"라며 플로팅 했고, 강혜원은 단호하게 "꼬시고 싶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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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덱스가 가수 겸 배우 강혜원의 철벽에 당황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는 '덱스의 냉터뷰 11화'가 올라왔다. '혬덱, 이렇게 잘 맞으면 Next time에 또 만나는 거야'라는 제목으로 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덱스는 강혜원에게 "인상이 너무 좋다. 새침데기 같은 매력이 있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강혜원 또한 "오빠도 새침데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요즘 친해진 사람 있냐"고 물었고, 덱스는 "요즘 친해진 사람은 없는 것 같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강혜원은 "나는 아닌가 보네"라며 아쉬워했다.

덱스는 이에 "혜원아, 오늘 오빠 꼬시려고 왔니?"라며 플로팅 했고, 강혜원은 단호하게 "꼬시고 싶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덱스는 "너 스타일 아니구나, 일방적인 팔로우만 할게. DM 같은 것 안 보낼게"라며 권은비에게 DM을 보내며 호감 표시를 했던 것을 언급했다.

권은비 절친 강혜원은 "고마워"라고 답했다. 덱스는 "0고백 1차임 뭐냐"라며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냉터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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