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엄기준 "내가 K야"

오수정 기자 2023. 11. 3.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인의 탈출'에서 엄기준이 충격적인 정체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3회에서는 매튜 리(엄기준 분)이 강기탁(윤태영)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탁은 매튜 리가 이휘소가 아님을 의심했다.

강기탁은 매튜 리에게 총을 겨누면서 "누구냐 너"라고 물었고, 매튜 리는 소름끼치는 미소를 지으며 "나?"라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탈출'에서 엄기준이 충격적인 정체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3회에서는 매튜 리(엄기준 분)이 강기탁(윤태영)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탁은 매튜 리가 이휘소가 아님을 의심했다. 강기탁은 매튜 리에게 총을 겨누면서 "누구냐 너"라고 물었고, 매튜 리는 소름끼치는 미소를 지으며 "나?"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매튜 리는 "내가 K야. 너가 그토록 찾는 K. 방다미(정라엘)를 죽이고, 방칠성(이덕화)을 죽인 K"라고 했다. 그러면서 매튜 리는 "아무도 상상 못했을 걸? 내가 매튜로 성형수술 했다는 것을. 나는 누구로도 변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매튜 리는 "내 이름을 아는 자는 세상에서 살아져야 돼.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내 목적은 방다미도, 방칠성도 이휘소도 아냐. 오로지 민도혁"이라고 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