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740만 원 명품백 선물 자랑…"주황색 박스 설렌다"

이슬 기자 2023. 11. 3.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준금이 선물 받은 740만 원짜리 명품백을 자랑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오늘 기분이 엄청 좋다. 욕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주황색 박스만 보면 설렌다"라며 "선물도 받았고 집들이 선물이기도 하고 미리 생일선물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의미가 들어있다"라며 명품 언박싱을 시작했다.

박준금은 스스로에게 핑크색 미니백을 선물하기도 했다.

박준금이 선물 받은 가방은 명품 브랜드 D사의 미디엄 백으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74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준금이 선물 받은 740만 원짜리 명품백을 자랑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폼 미쳤다!! 선물 언박싱 같이 해요 (이사+미리생선 etc)'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오늘 기분이 엄청 좋다. 욕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주황색 박스만 보면 설렌다"라며 "선물도 받았고 집들이 선물이기도 하고 미리 생일선물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의미가 들어있다"라며 명품 언박싱을 시작했다.

첫 번째 박스에는 접시가 들어있었다. 박준금은 "조심히 다뤄야 할 것 같다. 엄청 얇다"라며 "장식하면 예쁠 접시"라고 소개했다. 접시와 세트인 커피잔을 오픈한 박준금은 "친구들끼리 의미 있는 선물을 해주고 싶을 때 있지 않냐. 고가니까 한 명이 플렉스 하긴 어렵다. 친구들끼리 돈을 모아서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릇은 깨지지 않는다면 평생 쓰는 거니까"라고 추천했다.

박준금은 스스로에게 핑크색 미니백을 선물하기도 했다. 아주 작은 크기의 가방을 꺼낸 박준금은 "예뻐서 (샀다)"라며 "뭐 들어가냐고 하는데 에어팟 정도 들어간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 박스를 까보며 박준금은 "사실은 이 내용물에 대해서 작년부터 노리고 있었던 것"이라며 기대했다. 가방의 '컬러감' 을 강조한 박준금은 "청바지나 캐주얼룩을 입었을 때 기분 좋아지는 산뜻한 백을 갖고 싶었다"라며 "선물 받고 기분 좋았다. 갖고 싶었던 백이었기 때문에 그날 하루가 굉장히 행복했다"라고 만족했다.

박준금이 선물 받은 가방은 명품 브랜드 D사의 미디엄 백으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74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