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가을비 소식에 ‘촉촉’…낮 최고 24도

노성인 2023. 11. 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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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는 4일은 강원 영동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하늘은 전국이 흐리겠고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11도, 최고기온 15~19도)보다 높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18도, 낮 최고 기온은 15~2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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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원 춘천시 삼천동의 낙엽 쌓인 산책로를 한 시민이 걷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오는 4일은 강원 영동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하늘은 전국이 흐리겠고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11도, 최고기온 15~19도)보다 높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전북,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20㎜, 강원도 5~40㎜, 제주도 10~50㎜, 전남 남해안 10~40㎜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18도, 낮 최고 기온은 15~2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18도 ▲강릉 17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전날 미세먼지가 남아있어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나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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