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상생금융 확대 추진…그룹사 대표 긴급회의 개최

고정삼 2023. 11. 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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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회장 주재로 전체 자회사 대표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금융 추진 현황 점검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빈대인 회장은 "제반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금융이 더욱 앞장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길을 만들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금융지원으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금융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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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회장 주재로 전체 자회사 대표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금융 추진 현황 점검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BNK금융은 지난해 8월 3년간 총 14조7000억원 규모의 '위기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지난 9월말까지 9조2000억원의 금융지원을 추진해왔다.

BNK금융은 앞으로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지역상생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성장지원',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재기지원', 청년 등에 대한 '창업지원'이라는 3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상생금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빈대인 회장은 "제반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금융이 더욱 앞장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길을 만들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금융지원으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금융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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