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강렬X옴므파탈 매력' 콘셉트 포토로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조혜진 기자 2023. 11. 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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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TX(엔티엑스)의 첫 앨범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NTX는 지난 1일과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st Album 'ODD HOUR(오드 아워)' 콘셉트 포토를 공개, 180도 달라진 콘셉트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NTX는 올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와 강렬한 존재감을 극대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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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TX(엔티엑스)의 첫 앨범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NTX는 지난 1일과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st Album 'ODD HOUR(오드 아워)' 콘셉트 포토를 공개, 180도 달라진 콘셉트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NTX는 올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와 강렬한 존재감을 극대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양한 헤어 컬러는 물론, 고글과 페이스 체인을 비롯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전작에서 소년미 넘치는 콘셉트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섹시하고 강렬한 옴므파탈 매력이 담긴 콘셉트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콘셉트 포토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NTX는 "노래를 듣다 보면 음악에 취해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되지 못할 것"이라는 포부로 돌아온다. 

멤버 로현은 'ODD HOUR'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작사 및 랩 메이킹에 참여한 만큼 NTX의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TX는 오는 15일 정오 'ODD HOUR'를 발매하고 오후 7시에는 팬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빅토리컴퍼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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